서비스 준비 및 관리하기

최초 로그인 시에는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서비스 관리자는 아래와 같은 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1. 조직 계층 구조 구축

    1. 에지 장비가 배치될 조직의 계층구조를 설계한다. 이를 통해 이미 등록되었거나 향후 등록될 에지 장비가 배치될 영역을 준비한다. 예를 들어, 본사와 국내외 해외 지사 그리고 공장 혹은 에지가 설치되는 곳의 지리적인 위치를 단계별로 설계하는 것이다.

  2. 에지 장비의 배치

    1. 에지 장비는 특정한 지도상의 지리적 위치 혹은 건물 내의 특정 위치에 존재한다. 이를 위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내부 평면도가 필요하며 이를 CEMS 시스템에 업로드하여야 한다.

    2. 각 에지 장비가 속하게 되는 대상 공간물에 에지 장비를 배치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는 평면도에 에지 장비를 실제로 배치하여 이루어진다.

  3. 대시보드의 생성

    • 구축된 계층 구조에서 각 단계마다의 고유한 정보를 보여줄 대시보드를 설계하는 단계이다. 각 단계마다 필요한 정보가 다르므로 그에 맞춰 대시보드를 설계할 수 있다.

    • 다양한 종류의 챠트와 정보를 통해 시각적으로 데이터를 보여줌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상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4. 알람의 설정

    • 각 에지 장비가 동작할 때, 비정상적인 데이터 범위의 데이터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러한 경우, 비정상 동작이 발생한 장비를 빨리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이유로 이 단계에서 필요한 에지 장비의 센서에 대해 적절한 알람을 설정하여 이를 사용자가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5. 리포팅 서비스 구축

    1. 사용자는 CEMS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여러가지 목적을 위해 주기적으로 요약된 리포팅 서비스를 필요로 할 수 있다. CEMS에서 제공하는 리포팅 기능을 통해 미리 정의된 사용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수집된 데이터 및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6. 분석 센터 (Analytics Center)

    1. 알람과 같이 고정된 데이터 영역에 대한 이상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비정상적인 패턴의 센서 데이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비정상 패턴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CEMS에서는 Analytics Center 서비스를 부가적으로 제공하여 이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는 관리가 필요한 중요한 센서에 대해 인공지능 기반의 Analytics Center 서비스를 별도로 구축하여, 높은 수준의 관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