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로그인시에는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서비스 관리자는 아래와 같은 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에지 장비가 배치될 조직의 계층구조를 설계한다.
이를 통해 이미 등록되었거나 향후 등록될 에지 장비가 배치될 영역을 준비한다.
즉, 본사와 국내외 해외 지사 그리고 공장 혹은 에지가 설치되는 곳의 지리적인 위치를 단계별로 설계하는 것이다.
에지 장비는 특정한 지도상의 지리적 위치 혹은 건물 내의 특정 위치에 존재한다.
따라서, 각 에지 장비가 속하게 되는 대상 공간물에 실제로 배치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구축된 계층 구조에서 각 단계마다의 고유한 정보를 설계하는 단계이다.
다양한 종류의 챠트와 정보를 통해 시각적으로 서비스에 대한 상황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축한다.
각 에지 장비의 동작에서 비정상적인 데이터 범위를 만나는 경우가 반드시 존재한다.
이 경우 신속하게 해당 장비의 비정상 동작을 빨리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이유로 필요한 에지 장비의 센서에 대해 적절한 알람을 설정하고, 이를 사용자가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용자는 CEMS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주기적으로 여러가지 목적을 위해 요약된 리포팅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CEMS에서 제공하는 리포팅 기능을 통해 특정 사용자에게 주기적으로 수집된 데이터 및 관련 정보를 전송할 수 있도록 구축할 수 있다.
알람과 같이 고정된 데이터 영역에 대한 알람 뿐만 아니라, 센서 데이터의 비정상 패턴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비정상 패턴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CEMS에서는 Analytics Center 서비스를 부가적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관리가 매우 중요한 센서에 대해 별도의 인공지능 기반의 Analycis Center 서비스를 구축하여, 높은 수준의 관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